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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게시판 글작업중)
  • 작성자 관리자
  • 조회수 57
2025-01-13 17:48:38

 

 

#02 마스터 워커 김남규의 알즈너를 만나다!
International Master Walker (보산) 김남규 입니다._대한민국 최초 IML 4대 워커 인증
오늘은 알즈너 발교정구의 히든스토리와 유사품과 알즈너와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.

Q. 알즈너를 알기 전 몸 상태는 어떠셨나요?
1982년 1월에 제가 암벽을 타다가 상부 하켄(등산로프를 고정시키는 상부에 구멍이 난 못)이 빠지면서 추락을 하게 됩니다. 그 과정 중 매달리게 되면서 허리에 충격을 받아 결국은 종합병원에 3개월간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. 퇴원 후에도 정상치료는 되었지만 계속 저는 고통스러웠습니다. 걷는것도 그렇고 한달주기로 경직이 와서 약 3~5일간 꼼짝하지도 못하고 통증속에서 시달려왔습니다.

13년간 그런 고통속에서 지내다가 알즈너를 만나고 모든것이 해결이 되었습니다. 1995년 미국휴스턴에서 매년 1월말에 열리는 건축자재쇼인 빌더쇼에 참관하기 위해서 이틀전에 가있었습니다. 그런데 그날 밤에 갑자기 제 몸에 경직이 와서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. 늦은 밤 호텔의 직원이 아스피린을 가지고 와서 제 방에 왔습니다. 그리고 이 호텔직원이 제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놀라면서 어떻게 일으켜야 하냐고 질문을 합니다. 제가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. 그런데 이 친구가 갑자기 자기가 착용하고 있던 신발을 벗고 그 안에 있는 깔창을 보여주었습니다. 그리고 하는말이 이 발교정구를 반드시 착용하라고 했습니다. 그러면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얘기하면서 자기 호텔직원의 약 80%가 이 발교정구를 착용하고 있고, 특히 움직이는 부스, 서빙하는 파트의 팀들은 대부분이 다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. 그러면서 자기는 내일 아침 일찍부터 근무하기 때문에 교대되는 시간에 자기가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겠다고 , 반드시 이 발교정구를 사용해보라고 부탁하듯이 요청하였습니다. 결국 저는 다음날 아침에 이 호텔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택시를 타고 알즈너 휴스턴 대리점을 방문하게 됩니다. 이 날이 알즈너 발교정구를 만난 역사적인 날이 되었습니다.

Q. 놀라웠던 알즈너의 경험과 마음의 확신___작업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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